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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ussia with Love 2
버닝일지! | 2006/04/14 16:57
자아, 번역의 계속입니다! >.<



자아,오늘은 역시 여기까지. 내일이면 다 하게 되겠네요. >.<

트랙백 |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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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ien 2006/04/14 17:19 L R X
수고하셨습니다.^^ 가사보다보니 절로 목소리가 떠오르면서 듣고 싶군요. 거기다 가사...보면볼수록 우베씨의 소녀취향이 절절히 다가와요. 특히 unchained melody추가 부분에서요. 혹시 경험담인걸까 망상하다 관뒀지만 어쨌든 귀여우세요...

제대로 차려입은 우베씨와 누군가가 나란히 서있는 걸 보면 참 좋겠어요. 슈투트가르트 프리미어때 우베씨가 입고 온 버전으로 둘이 나란히 서서 담소하면 참 뿌듯할 것 같아요.
푸른솔 2006/04/14 18:38 L R X
계속되는 가사 번역,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영어는 집중해서 들으면 뜻이 들리긴 하지만 모르는 단어도 많고 유려하게 연결을 못 시키니 역시 번역이 있어야 가사의 의미를 확실히 이해하게 됩니다.

Written In The Stars. 전 아이다 한국 공연도 봤는데요, 확실히 영어가 경제적인 언어란 걸 실감하겠어요. 한국판 가사는 같은 멜로디에 들어 있는 내용이 절반도 안 돼요. 우베 라다메스라면 암네리스 공주님은 아마 정녕 안습이실 겁니다. 굴러들어온 호박, 맛도 못 보고 통째로 내다버리셔야 하거든요.

저 가사 그대로의 All I Care About Is Love도 좋지만, 카바레를 듣다보니 진짜 우마왕의 빌리 플린을 듣고 싶어졌어요. 엄청 능글맞고 한 대 줘패주고 싶은(;) 빌리가 나올 것 같아요.

알피는 왜 전혀 기억도 안 날까요. 그 영화 분명히 봤는데...; 하긴 주드 로 알피는 되게 심심하긴 했어요. 그보단 60년대에 만들어진 마이클 케인 주연 알피가 굉장하다는데요. 저도 보고는 싶지만 옛날 영화라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알테마 2006/04/14 21:35 L R X
가사 2탄도 잘 읽고 갑니다>_< 저 시카고의 노래 좋아했는데-그 모순되는 모습이라니 정말 통렬해서 즐거웠습니다-저리 달달하게 부르는 것도 진짜 색다른데요(웃음). 푸른솔님 말씀처럼 우베씨의 빌리 연기도 보고 싶어졌습니다. 엠씨 역 매끄럽고 착착 감기게 하시는 거 보니 빌리 연기도 잘 하실 것 같아 어떨지 두근두근 해요.
저 듀엣곡이 아이다였군요; 저런 우베씨라(먼눈). 우베씨가 저리 매달려주면 저라면 감격해서 달랑 들고 갈텐데요(퍽). 갑순이와 옷고름 푸는 암네리스 공주님에 뒤집어졌습니다, 우하하하.
멋진 번역 3탄도 기다리겠습니다! 힘내세요~!
황금숲토끼 2006/04/15 10:15 L R X
rucien 님/ 으하하하, 설마 체험담이시겠어요(먼산) 어딘가에서 가사가 더 붙어 있는 버전이 만들어졌거나 사용되었겠지요. 그나저나 두 분이 함께 단정한 옷 입고 나란히 서 있는 건 정말 보고 싶은 광경이군요! ;ㅁ; 아름다울 겁니다 ㅠㅠ

푸른솔 님/ 아유 제 번역이라는 것도 그닥 믿으실 바는 못됩니다(먼산) 그나저나 영어가 경제적인 언어라는 것에는 정말 강렬히 공감합니다! "그녀가 갔어" 라는 말이 두 음으로 처리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그나저나 암네리스 공주가 호박맛조차 못 본다니, 바로 그 호박을 쪄서 숟가락으로 닥닥 긁어먹을 노예 아이다를 생각하면 역시 왕후장상도 별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아이다의 원래 신분 개무시) 빌리 플린 역 하시는 것도 보고 싶어지는군요...

알테마 님/ 원 뮤지컬 곡에선 무려 빌리가 "육체적인 사랑을 말하는 게 아니야! 순수한 어떤 정신적인! 그 이상의 사랑을 말하는 거지. 그것은 마치 법에 대한 사랑, 정의에 대한 사랑 하고 수다를 떨다가 "물론 육체적인 사랑에도 관심이 있긴 해" 라고 말하지 뭡니까 으하하하하하.
네, 저런 라다메스면 그냥 자루 안에 넣어서 달랑 들고 갈랍니다. 우베씨는 심순애 연기도 아주 잘 할 사람이에요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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