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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님께...
분류없음 | 2007/04/27 09:43
모님, 이전에 우리의 참역사에 대해 한 이야기를 기억하실 겁니다. 전 그 역사에 대해 읽고는, 제가 이 아시아의 역사에 대해 참으로 잘못 알고 있었구나, 하고 무릎을 쳤다고 말씀드린 바 있었습니다. 그에 대해 긁어드리지 않는 이상 말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찾아낸 바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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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쥐나족(촤이나=지나족=화하족,중공)에 의한 역사왜곡조작이다. 한민족의 역사가 중원대륙에서 꽃을 피울 때, 쥐나족은 대륙의 동남쪽 구석진 곳을 차지하고 있던 미개한 종족이었다. 이것과 다소 차이가 나긴 하지만 쥐나족의 발생지는‘낙양’이라고 하며 크기가 대만의 절반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 같은 사실은 저명한 화교의 양심고백에서 밝혀졌다. 이 화교에 고백에 의하면 쥐나족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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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제가 이걸 몰랐지 뭐예요.OTL 그 저명한 화교의 이름이나 성이 없는건, 사악한 쥐나족의 테러를 두려워한 까닭이겠지 하고 뒤까지 읽었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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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나족이 자기네 역사요 조상이라고 주장하는 전설적인 삼황오제, 요순시대, 하,은,주, 춘추전국시대의 열국(진,초,연,제,한,위,조)이나 모두 한민족(동이족)이지 쥐나족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민족의 유력한 역사서인 한단고기에 기록된 것을 보면 위와 같은 고백과 대부분 일치하고 있다. 그러나 쥐나족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인구를 빠르게 증가시키면서 용광로 같은 흡인력으로 주변민족을 지나족으로 동화시켜 나갔고 결국에는 오늘날 중원대륙을 모두 차지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지나족에게 동화되지 않고 대륙을 호령했던 한겨레는 점차 주변으로 밀려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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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읽고, 전 무릎을 치며 지나족을 향해 내뱉었습니다!!!!











천젠데? =ㅂ=










그리고 바로 뒷 문장을 다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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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나족에게 동화되지 않고 대륙을 호령했던 한겨레는 점차 주변으로 밀려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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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냐? ㄱ-










갑자기 쥐나족을 향한 애정이 물씬물씬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대만의 반도 안되는 코딱지만한 땅에서 시작해서 지금의 대국을 일궈내고, 저 정도의 대륙규모적 역사조작을 해 내다니! 게다가 일본과 손까지 잡았어! 그렇게 일본 싫어하면서! 너희야말로 아시아 패자의 자격이 있잖아! 멋져 쥐나! 너희들은 과연 멋진 녀석들이야! 우리 같은 놈들보다 훨씬 중원을 호령할 자격이 있잖아! 난 너희들의 패권을 인정하겠어!
게다가 이 문장들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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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사마천이 편찬한 역사(사기史記25권)는 그가 태어나기전의 거의 1천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다. 당시 까지 제대로 된 사료가 없는 상태에서 사마천이 그 많은 사서를 편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사마천이 서술한 사서들은 거의 꾸며낸 쥐나족 위주의 재미있는 이야기 책 수준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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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천젠데? ㄱ-










나가노 마모루는 사마천에게서 한수 배워야 합니다. 수천년간의 이야기를 연도와 날 단위로 지어내다니! 사마천은 동양 최고의 소설가였던 겁니다! 이제부터 중국 3대기서는 4대기서가 되어야 합니다. 쥐나족은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역사소설가를 이미 2000년전에 배출했던 거십니다! 존경합시다 쥐나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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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셀 2007/04/27 12:42 L R X
존경합시다! 쥐나족!

어떤 대상을 폄훼하고 고발하기 위해 쓰는 글이 사실은 내용상 그 대상의 위대함과 강력함을 입증해버리고 마는 경우가 참 많죠. :)
안모군 2007/04/27 13:08 L R X
저들이야 말로 대륙을 거머쥘 자격이 있는 자들이죠. 그 말 대로라면요.^^

사마천의 사기를 직접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열심히 까더군요. 그게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기나 하는건지 원. 아니 사기체라는게 어떤 건지나 알긴 하는지.-_-
lakie 2007/04/27 15:08 L R X
능력있는 민족이로군요. 쥐나족.
설령 진짜로 우리나라가 과거 잘나갔다고 한들, 우리가 지금 사는 시대에 그게 어떻게 영향이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없으면 그것은 단지 죽은 아들 뭐뭐 만지기가 될 뿐이랄까. (비유가 좀 틀릴까나요.;)
rucien 2007/04/27 16:59 L R X
삼황오제는 물론 춘추전국의 제후국까지 죄다 쓸어담다니 저명한 화교분의 스케일 크심이 놀랍사옵니다.;; 철기 문명까지 다 이뤄놓은 주제에 쥐나 족에게 쫓기다니 한겨레란 족속은 정말 무능했나 봅니다. 그저 할 말은 이것 뿐... 하은주춘추전국 그거 가져서 뭐에 쓰는데?ㄱ-
리린 2007/04/28 14:51 L R X
그러니까, <우리 과거에 이따시만하게 잘 났어>란 결국, <나 지금 왕따시하게 못 났어> 소리나 다름없다는 걸 저 종자들은 애초에 이해할 리 없다는 거죠. 사고능력이 안 받쳐주는 데야 별 수 없잖아요(....) 지가 지금 뭔 소릴 하는 지 몰라 뻘짓하는데, 나름 재밌어서 봐주는 것도 한 두번이지 원;;
시갈 2007/04/28 17:31 L R X
저 지금 소리내서 뒹굴다가 간신히 진정하고 키보드치고 있습니다.ㅠㅠㅠ 대체 어디에 저런 헛소리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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