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오] 고비 사막에서 그대와 양갈비를 :: 2010/06/20 15:09
- 머리를 텅 비우고 가볍게 날려 써 본 개그물
- 하지만 사실 세상에서 재밌게 쓰기 제일 어려운 장르가 러브코미디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쓴건 써 놓고 보니 러브코미디는 아니고, 엄밀히 말하면 그냥 뿜개그물이에요.
- 록티! 내가 록티를 쓰다니! 나 좀 짱인 듯!(........)
고비 사막에서 그대와 양갈비를
- 근데 쓰고보니 록티, 아주 귀엽습니다.
- 내일 정도부터 새로운 연재물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 근데 사실은 새롭지 않네요;;; 어디 발표한 적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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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Dark Fire - 전 치고박는 싸움을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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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제목도 안 지었었나! 우리 귀요미들 OTL :: 2010/06/13 23:51

언제_말했니_트로와.jpg
일본어 버전을 섭렵하고 엔들리스 왈츠의 아름다움을 감상한 후 한국어 더빙판에 도전중입니다.
성우진이 꽤 화려함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어조가 평이해서 좀 불만이라는 느낌입니다. 중장년층 목소리는 한국 쪽이 훨씬 멋있는데, 소년 목소리에서는 여지없이 20대 중반의 히이로, 30대 중반의 토레즈, 20대 후반의 젝스 - 좋은 의미로 현실감 넘치는 윙이 되었습니다 그려. 화면만 안 보면.
제일 불만은 일단 호칭이에요. "히이로 유이"를 "히이로"가 아니라 "유이"로 부르다니. 아무로 레이도 레이라고 부를 셈이냐!!!! 이러다 세츠나 F 세이에이를 세이에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그려?
루크레치아 노인이 노인도 아닌, "루크"가 되는 사태 발발...오 마이 갓, 차라리 루시라고 해 줘(....농담입니다)
그리고 우페이, 조금 더 강경하게 말해주면 좋을 텐데 너무 매끈하게 말해서 애가 직선적이고 강해보이는 게 아니라 아주 재수없어 다른 의미로 시니컬해 보이는 문제가 보입니다.
아니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큰 문제는 그건데 트로와/히이로/우페이 목소리가 구분이 안 가잖아;;;;
카토르는 좋아요. 듀오가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토레즈님은 연기 포인트가 맘에 들고, 루크...레치아 노인 성우분은 젝스 대할때 너무 부드럽긴 해도 적어도 지휘할때 딱딱거리는 느낌은 아주 좋았어요.
레이디안과 루크...레치아 노인이 좀 구분이 안 가는 느낌이 있는데, 국내 성우를 (와우에 녹음하신 분 빼고) 너무 오랜만에 들어보는게 문제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반부 연기가 궁금해지네요. 일본판도 윙은 초반부에 아직 캐릭터가 덜 잡힌 느낌들이 꽤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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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와야... :: 2010/06/13 03:08
/분류없음
엔들리스 왈츠의 신비 1.

세창-S-콘이라니 뭘까요? 월드콘도 아니고.(...........)
노리던건 권세창인 거 같은데 012-881-2160이 그의 전화번호인 걸까요?
참고로 이 당시 012는 삐삐 번호입니다.(........) 기억하시는 분들 연령대가 나오는 순간이지만
오른쪽 옆의 마크는 럭키화학 옛날 마크 생각납니다.....(굴뚝만 붙으면)
그나저나...

지나치게 잘 자라 주었구나 알렐루야 트로와.
근데 왜 눈에서 땀이...
으아아앜ㅋㅋㅋ!!!!!! P님! 절 죽이셨어!!!!!!!
오랜만에 보다가 완전 뿜었던 장면 추가합니다.

엔들리스 왈츠 보신 분들은 아실 장면이지요.
오리지날 트로와 바튼이 나나시에게 사진 보여주는 장면인데....


남자분들 보통 이렇게 사진, 보여줍니까?!
트로와...그놈 죽일만 했구나
오늘의 교훈: 청소년 추행은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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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남자는 정말 아름답지 말입니다. :: 2010/06/11 04:11

토레즈 크슈리나다. 마음속의 별명은 용왕 아드님(눈썹 때문입니다 네)
아 트레즈라고 해야 하는데 처음 접할때 토레즈로 입에 익어서 이게 진짜 힘드네요.
사실 악역 중에서 이렇게 노골적으로 귀족 컨셉인 친구도 드물었어요.
첫 등장은 무려 오페라 극장에서의 오페라 감상, 그 뒤 클레이 사격 및 거품목욕(......)
기껏 나온 전투장면은 펜싱(......) 그것도 몸 얼마 움직이지도 않고 우페이 제압.
우아한 산책에 작은 새와 놀기(......) 암튼 정말 얘기가 중반까지 갈 때까지 모빌슈트 한번 안 타고도 알아서 다들 강할거야, 최강일 거야, 하고 접어준 대단한 남자죠.
사실 다시 보면서 느낀 건데, 제작진이 그만큼 이 캐릭터를 "아껴준"느낌입니다. 주고 젝스와 노인, 레이디 안을 움직여서 오즈의 액션 부분을 채워주면서, 최대한 이 남자는 모빌슈트나 전투 장면을 자제, 그저 "강하다는 것"만을 암시하고 전면에 내보내지 않는 거죠.
그러면서 나름의 미학을 계속 줄줄 읊으며 그것으로 사람들을 지배하고 홀리고 충성을 얻어내는 것을 보여줬는데... 하필이면 그 장미 목욕 및 오키아유씨의 어딘지 부드럽지만 느끼하게도 들리는 목소리 때문제 장미향 변태 정도로 찍혀버린 감도 있습니다...지못미...
하지만 다시 보니 참 좋군요. 이걸 볼 당시엔 제가 트레즈씨보다 어렸습니다만(......) 다시 보니 참 감회가 대단합니다. 당시에 이 분 나오는 개그소설을 쓴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찌든 장미향의 토레즈"였나? 뭐 그런 식으로 나타냈던 거 같아요. 그게 제가 그랬나 다른 분이 그랬나조차 이제는 희미합니다만........
암튼 정말 좋군요. 윙은 정말 캐릭터 밸런싱이 좋아요.
덧/ 그리고 갠적으로 미는 이 남자분 배필(......)

아버님, 대는 리리나가 이을 겁니다. (...................)
그런주제에 이 토레즈라는 남자!

이런_대사는_아무에게나_하면_큰일납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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